인천서구문화재단

‘회복 모니터링단 2기’는 인천서구 예비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의 직접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한편. 모니터링 활동 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시민 워킹그룹의 활동 기반을 마련한다.

참여자들은 8월 4일을 시작으로 문화도시 사업의 이해, 인천 서구 문화도시 사업의 특성, 모니터링 역량강화 교육 등의 사전교육을 받은 후, 예비문화도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실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금년도 인천 서구 예비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총 12개의 사업으로, 시민의 고립된 정서 회복과 교감 확대의 일환으로‘회복탄력 공유 아카이브’,‘회복의 날 캠프’와‘제 4회 서구생활문화축제’, 문화도시 주체 양성 및 참여기반의 일환으로 ‘회복탄력 문화기획학교’와 ‘데모스정서진’, 시민 주도 공동체 활동 확대의 일환으로 ‘공간검점 주민문화활동 지원사업’, 도시 생태계 연계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의 일환으로‘서곶시민살롱’과‘기업연계 회복탄력 오아시스’, 낙후된 원도심의 창의적 문화재생의 일환으로‘서구문화재생 열혈청년단’과‘가좌랜드 컬쳐빌리지’, 오염과 매립된 생태적 삶의 회복의 일환으로‘매립지와 도시생태 연구단’과‘주민참여 생태문화 공감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인천서구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서구민 또는 서구를 활동으로 활동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 구글폼(https://bit.ly/회복모니터링단)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iscf.kr/)또는 서구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iscc.iscf.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